역사

필라테스를 창시한 사람은 독일의 스포츠 연구가인 조셉 필라테스라는 사람입니다.

어릴 때 천식 걸핵 류머티즘 등을 앓아 몸이 허약하였던 조샙 필라테스는 건강해지기 위하여 디이빙 스키 등의 운동을 하였고 자라서 체육교사가 되었습니다. 1912년에는 영국에서 권투선수로도 활동하다가 제1차 세계대전 때 영국 랭커스터 포로수용소에서 인턴으르 근무하면서 포로들의 건강을 위하여 다양한 운동방법을 고안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가 선（蟬) 고대 그리스나 로마의 양생법 등을 접목시켜 이 운동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켰는데요

1926년 미국 뉴욕으로 건너와 콘트롤로지（CONTRO LOGY）이라는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만들고 일반인들에게 보급하기 시작하였습니다.

이 운동법의 원리는 반복된 동작을 하여 연속적으로 근육을 운동시키면서 통증 없이 근육을 강화하는 것인데요 특히 아랫배와 엉덩이 부분을 파워하우스《POWER HOUSE)라고 부르며 이 부위를 단련시키는 것이 기본입니다.

사용하는 근육의 움직임에 집중하고 강도를 조절하며 정확한 동작을 이루어야 하는데요. 몸의 중심이 되는 척추를 바로잡기 위하여 파워하우스를 중심으로 운동합니다． 또 동작마다 고유의 호흡패턴이 있어 이를 따라야 운동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. 각 동작을 할 때는 정신집중하며, 한 동작에서 다음 동작으로 연결할 때는 부드럽고 유연하게 흐름을 따라 움직여야합니다.